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단 편집) == 입문자용 팁 == * '''NPC가 하는 말들은 막 넘기지 말자''' 한번씩은 읽어보고, 퀘스트를 받을 때 퀘스트 설명같은 것도 한번쯤은 꼼꼼하게 읽어보자. 의외로 지나치기 쉬운 부분인데 게임이나 퀘스트에 관해 중요한 힌트가 적혀있을 수도 있고,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도 간간히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랑고스타]]를 일정수 사냥해야 출현하는데 의뢰문의 힌트를 읽지 않아 영영 헤메는 헌터가 속출한 [[퀸 랑고스타]] 사냥 퀘스트가 유명하다. * '''다양한 무기들을 써보자.'''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소위 말하는 [[장인(게임)|장인]]과 같이 한 무기군만 파는 게임이 아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들은 모두 개성이 강하고 특화된 분야와 성능, 플레이방식도 전부 제각각이다. 거기다 시리즈가 지나갈수록 각종 무기 모션들도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한 가지 무기만 고집하는 것은 게임을 즐기고자 할 때 바람직하지 않으며 매 시리즈마다 무기를 훈련할 수 있는 튜토리얼성 퀘스트가 있으므로 감을 익히기도 쉽다. 거기다 무기의 종류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대형 몬스터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검사보다 거너가 압도적으로 쉬운 [[푸루푸루]]와 [[바젤기우스]]가 있으며, 반대로 거너보다 검사로 상대하는게 좋은 [[쇼군기자미]]나 [[테오 테스카토르]]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여러가지 무기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애초에 특정 무기로 하면 퀘스트가 더 쉬워지는 거지 그걸로 하지 않으면 아예 못깨는 난이도인것은 아니다. 만약 여러가지 무기를 써봤는데도 자기 손에 맞는 무기가 하나뿐이라면 그걸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도 조금 어렵다 뿐이지 깰 수는 있다.] * '''처음에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일단 채광과 채집부터 시작하자.''' 특히 광석류와 벌레류는 거의 모든 장비 생산과 소비아이템 제작에 들어가므로 극초반부터 퀘스트 나갈 때 짬짬이 모아둬야 모자라지 않다. 초반에는 버섯류도 같이 채집해두는 게 좋은데, 각종 포션 조합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을에서도 아이템을 늘리는 방법이 있지만[* 농장, 용인족 상인, 교역 등], 안 그런 작품도 있는데다 초반이나 하위→상위, 상위→마스터(G급)로 넘어가서 채집 가능 재료들이 새로 생기는 타이밍에는 재료들이 많이 모자란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미리 필드에서 캐는 습관을 들이자. 마을에서 늘릴 수 없는 아이템일 수도 있다. * '''한 대 덜 때리고 한 대 덜 맞기.''' '''헌팅 액션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플레이어에 비해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부조리할 정도로 높고, 가드를 해도 데미지가 많든 적든 들어오기 때문에 한 대 때리고 한 대 맞는 식의 딜 교환을 하다 보면 무조건 플레이어가 불리하다. 처음에는 패턴을 관찰하고, 확실하게 빈틈이 생겼을 때 한두대씩 치는 식으로 하다 익숙해지면 점점 더 공격기회를 늘리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면 초보일지라도 굉장히 안전하게 사냥이 가능하다. 이걸 극단적으로 가르쳐주는 몬스터가 [[키린]]. 다만 기본적인 운영방식이 공격적인 무기군의 경우에는 위험부담을 안고 리스크가 큰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넣어야 시간대비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무기군은 대체로 난이도가 높게 책정되는 편이다. * '''열심히 [[수레(몬스터 헌터 시리즈)|수레]] 타보면서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 몬스터 헌터는 캐릭터가 아니라 유저가 레벨업하는 게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템빨이나 장비보단 실력과 경험이 더 중요한 게임이다. 워낙 온라인 플레이가 활성화된 게임이라 집회소 퀘를 고수들 버스 타고 헌터 랭크만 쭉쭉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 경우는 단순히 헌터 랭크만 높아질 뿐 실력은 전혀 늘지 않으므로 장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마을 퀘스트는 무조건 싱글 플레이 고정이므로, 어느 정도는 직접 부딪쳐보면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허구한 날 맞으면서 수레를 타다보면 어느샌가 안 보이던 패턴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다시 말하지만, 초보라면 수레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임무에 실패했더라도 패턴에 대해 충분히 숙지했다면 그것만으로도 한참은 남는 장사이며, 적응하고 실력이 늘면 자연스럽게 한 번도 얻어맞지 않고 패턴을 피하면서 잡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퀘스트를 실패한다 해도 자신이 잃는 것은 약간의 계약금과 퀘스트 도중 사용한 소모성 아이템들 정도이니 실패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반복 도전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혹은 퀘스트를 포기하면 아이템 손실 없이 마을로 돌아올 수 있으니 아이템이 부족한 초반엔 두번만 쓰러지고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신 얻은 아이템도 포기해야하니, 유실물로 보옥을 얻는 등 챙겨온 아이템을 포기해서라도 꼭 가져가고 싶은 아이템을 얻었을 경우 그냥 3수레 타면 된다. 월드 이후 작품들은 포기와 귀환이 따로 있으므로 원하는걸 선택 하면 된다.]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자.''' 경험이 적을수록 들고 갈 수 있는 물자를 꽉꽉 채워서 사냥을 진행하자. 첫 사냥이라면 폭탄과 함정, 섬광, 비약등의 물건을 조합분까지 챙겨가면서 임무 완수에 주력하자. 몬스터의 약점을 숙지하고 최대한 그것을 이용해먹는것이 좋다. 상대하다가 숙달이 되면 들고가는 소재들을 줄이면서 사냥하자. 일단 최초 클리어가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많이 수월해지는 것이 몬스터 헌터다. 단,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고 해도 하메[* 버그 혹은 시스템상의 맹점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몬스터를 잡는 것.]만 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소재는 쌓여도 실력 자체는 늘지 않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필요 이상의 하메는 자제하자. 애초에 예능/고인물 플레이로 본인에게 제한을 걸며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물자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치밀한 계산을 통한 타임어택 플레이는 초창기부터 최고의 플레이로 평가받는다. * '''스토리 진행에는 풀 세트를 맞추자.(월드 이전)''' 룩이니 커스텀이니 하는 건 적어도 게임의 후반쯤부터 적용되기 시작하는 말이므로, 필수 스킬 띄우기도 바쁜 초반에는 좋은 스킬이 뜨는 극히 일부 커스텀을 제외하면 어지간하면 풀셋 위주로 입는 게 좋다. 가끔 시작부터 룩딸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스킬이 하나도 안 뜨는(!) 세트를 처음부터 만들어 입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킬 하나가 아쉬운 초반에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월드 이후)''' 옷 하나만 입어도 스킬이 뜨는 월드 이후 작품들에서는 초반에도 커스텀을 짜기 매우 쉬워졌다. 대신 알파와 베타 장비에 따라 스킬과 장식품 슬롯이 달라지니, 장식품이 없는 초반에는 알파장비로 입어, 조금이라도 스킬을 가져오자. 아이스본 출시 이후부터는 후발 주자들의 빠른 공략을 돕기 위해 수비대 세트, 검은띠 세트 등의 장비를 배포하고 있기에 이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식사는 꼭 하고 퀘스트를 가자.''' 초반일지라도 별로 부담되는 금액이 아닌 데다,[* 라이즈 기준 100z로, 회복약 세 개 정도의 값이다.] 식사로 인해 생기는 버프들은 그 값어치를 훨씬 뛰어넘는다. 특히 월드 이전 작품들은 필드에서 식사를 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